Rule: DX3rd
PC: 요이사키 카나데 & 야냐이하라 세이나 & 사쿠라다 사유키 & 미야와키 유우토
PL: 세피로트 & 릿슈 & 달이냥 & 유령
어제와 똑같은 오늘, 오늘과 똑같은 내일.
이러한 일상이 계속 이어질 줄만 알았다.
하지만 세계는 모르는 사이 변모하고 있었다.
계기는 어느 날 일어난 버스 전복 사고. 숨겨진 힘이 깨어나고, 감춰진 진실이 파헤친다.
그것은, 쭉 계속 될 것 같던 일상이 와르르 무너지기 시작한 날.
「CRUMBLE DAYS」 더블 크로스, 그것은 배신을 의미하는 말.
좋았던 점
제가 모르는거 마구마구 물어봐도 모두가 대답해주시고! 서로간의 드립과 토크가 재밌었어요! 탁 분위기가 좋았다~
카나데의 마나카 과몰입이 재밌었구
세이나의 서방님 러브 캐릭터성이 재밌었구
사쌤의 성장을 보는게 감동적이었고... 롤플 넘 잘하시구...
아쉬웠던 점
세션 자체의 아쉬움 보다는 그냥 제 고질병 캐릭터 설정 못살린거랑 롤플 중간에 못껴서 아무말도 안하고 있던거...아쉽네용
시나리오 후기
마스터가 살렸다.
룰 후기(선택)
오타쿠들이 좋아할것 같은 룰 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더블크로스는 처음인데 왜 간지룰이라고 하는지 알겠네요.
전투 후기
세이나는 강했다
<좋았던 점>
입문탁인데 순조로워서 좋았고, 초면도 두분이나 계셨는데 플레이어 끼리의 합도 너무 좋았고,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의 사담과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활발하고 원만한 질답과 제안과 조율 등도 너무너무 좋았음. 이것이... '안락한 구인풀'의 장점인가... 디코 구인풀을 만든 쿨메의 선견지명 베리 굿.
<아쉬웠던 점>
시나리오 자체의 단순함...? 하지만 그건 시나리오 후기쪽에 더 알맞는 것 같고 사실상 이번 탁 자체에서의 아쉬웠던 점은 딱히 없었음!
<시나리오 후기>
알뇌플이어서 사소한 디테일이 자꾸만 저번 탁이랑 오버랩 되는 탓에 헷갈렸던 부분이 있었음. 크럼블 데이즈 시나리오... 처음 할 땐 룰 자체가 너무 어려웠고 장면제 J룰이 완전 처음이었어서 얼레벌레 따라가느라 눈치채지 못했는데, 사소하게 허술한 부분이 있어서 웃겼음. 그리고 야가미 히데토... 이 귀여운 녀석. 호시탐탐 NPC 플레이어로 특별출연을 노리고 있다... 잘해줄게...
<룰 후기(선택)>
어.렵.다.
그래도 세번째 한 보람이 있는게 데미지 다이스 굴릴…
좋았던 점
생각보다 일찍 끝나서 놀랐고 전원 생존하고 돌아올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아쉬웠던 점
없습니다!
시나리오 후기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공식 시나리오 중 하나였는데 재미있게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같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룰 후기(선택)
자주하고는 싶지만 할 사람이 없어서 고민이었으나 좋은 분들과 함께 더블크로스를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전투 후기
전투가 예상보다 일찍 끝나서 놀랐습니다. 전투 중간에도 다른 플레이어분들 묘사를 보니 감탄만 나옵니다!
같이 하셨던 분들이 너무 친절하셨고 편한 분위기라 좋았다. 이거 모르면 바로 여러분 이건 모죠...?하고 물어봐도 되고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심...GM님도 준비하느라 힘드셨을텐데 전문가처럼 척척 진행해주셔서 멋있었다....티알 거의 처음이라서 아 민폐끼치면 어떡하지...나 따위가 끼어도 되는 자리일까 걱정 많이 했는데 다들 너무 천사셨다.
아쉬웠던 점
마나카에만 이입한 점....주인공 포지션에도 불구하고 성장하는 주인공의 왕도를 따르지 못한점...많이 아쉽고 캐릭터를 더 못끌어올린것 같아서 아쉬웠다. 이런 점에서 티알 뉴비의 단점이 드러난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아쉬웠다. 경험치를 더 끌어올려서 나중에 똑같은 캐로 똑같은 시나리오 돌려봐도 재밌을것 같다.(그래도 마나카에 몰입할것 같긴하지만) 그리고 아....이름 다른걸로 지을걸.
시나리오 후기
10대의 짝사랑 시나리오...너무 좋았고 달달했던 것...보조 인물들이 많아서(기억력이 안좋아서) 처음에는 누가 누군지 몰랐는데 이입이 너무 잘돼서 재밌었음 크툴루세계에서만 놀다가 이런 초능력배틀물 너무 재밌었다
룰 후기(선택)
더블크로스는 처음 해보는데 재밌었음!! 주사위 잘 나와서 좋았던것…
좋았던 점
더블크로스 입문자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매끄럽게 세션이 진행 된 것 같다.
이건 아마 PL간 조율을 위해 힘써준 다른 PL들의 덕이 아닐런지.
아쉬웠던 점
캐릭터 설정을 놓치거나...장면을 스킵하거나...하는 아쉬움이 좀 남는데 PL분들이 OK 해주셔서 다행이었습니다.
시나리오 후기
크럼블데이즈는 언제 돌려도 언제나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나리오......서사가 조금 얕다는 기분이랄까요. 다른 시나리오랑 비교하면 완성도가 좀 떨어지는 기분.
룰 후기
더블크로스의 명암을 함께 볼 수 있던 세션이었습니다.(웃음)
전투 후기
적당히 빌딩했는데 적당하지 않았군요. 역시 경험점을 더 높이고 E로이스도 좀 섞었어야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