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3rd][GM]Missing - 입문 2팀
- Coolmate
- 2023년 10월 8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23년 10월 18일
어느 날부터, ‘그’가 나타났다.
그리고 출신을 알 수 없는 오버드가 출몰하기 시작했다.
한 남자가 사라졌다.
임무를 위해 모습을 감춘 것일까,
배신을 위해 떠난 것일까.
재앙이 닥쳐왔다.
친구를 잃어버렸다.
그리고 나는- 괴물이 되었다.
더블 크로스 – 그것은 배신을 뜻하는 말.
Rule: Double Cross 3rd
PC: 오토자키 나츠하 & 이로이 리츠코 & 아라키 슈지 & 쿠사나기 슈우가
PL: 600 & 체나 & 500 & EE
쿠사나기 슈우가 PL이었던 EE입니다, 아이콘은
https://picrew.me/ja/image_maker/1374338
픽크루 사용했습니다.
입문자분 사이에 낑겼습니다. 자작 시나리오 있다고 하신 거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야호~!)
>좋았던 점
입문자 분이 룰을 익힐 수 있게 이런 저런 할 수 있는 것이 있어 좋았습니다.
시나리오 진행도 어렵지 않아서 큰 고민 없이 진행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렇다고 마냥 쉬운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다양하게 체험도, 고민도 해볼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열심히 연애를 해준< 우리의 루키 나츠하. 귀여웠습니다...
친구 납치당한 뒤에 보여주는 모습도 좋았고, 리츠코와 대하는 모습도 좋았습니다.
엔딩에서도 잘 연애를 해줬고< 여친생긴 걸 축하드립니다(박수)
두 사람의 앞으로를 응원하고... 겸사 지부도 잘 부탁합니다(?)
쿨하고 야무졌던 리츠코. 마지막에 엄청난 딜을 해줬습니다. 버퍼 뿌듯!
조금 더 비중 있을 수 있도록 잘 교류했으면 좋았을까...도 싶어서 조금 더 잘해줬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약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PC1입니다.
좋았던 점: GM이 상냥하고 시나리오가 재밌다... 다른 PL분들도 이것저것 알려주시고 진행에 도움을 많이 주셔서 즐겁게 했습니다. ^//^ 좋은 입문 기억을 가지고 가게 되어 행복해요.
아쉬웠던 점: 딱히 없었다.(진짜로)
시나리오 후기: 세계관~시스템 이해를 위한 내용 위주로 구성되어 있고 그게 적절히 배치가 되어서 입문자가 플레이 해도 따라가기 힘들지 않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룰 후기: rp 구간이 어느정도 있어서(과하지 않게) 몰입하기 좋았음! 룰 자체의 세계관도 재밌고 주로 플레이하던 사이코로 픽션과의 차별점이 신선하고 좋았습니당~~~
전투 후기: 뚝딱거리면서 하긴 했는데요... 그럼에도 재미있었습니다. 익숙해지면 더 즐길 수 있을 것 같음. 스스로 콤보를 빌딩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는 기대감이...!
[DX3] Missing 세션 후기 — 체나[좋았던 점]
끝내주는 NPC RP… 토큰으로 표현된 전투상황… 꺄삐하게 끝난 엔딩… PC들간의 케미… PL의 제안을 기막히게 반영해주는 GM…
[아쉬웠던 점]
굳~이 꼽자면 로맨스의 함유량? 정~말 굳~이 꼽자면 조금은 불필요하지 않았나…입?니다만? 물론!!!! 여러분이 즐겁다면 ok지만요!!! (제가 보통 로맨스보다는 논컾으로 먹는 성향이 강해서. 그렇게 느꼈을. 지도.)
아 생각났다 선생님 중요한 걸 한참 전투 진행하는 중에 알려주시면 어떡해요
[시나리오 후기]
헐… 시나로가 이렇게 연결 되는 구나…를 처음으로 뽝 느낌. (당연함 시나로 있는 시날을 처음 감…)
배…신? 그러나 사실은…! 이런 기믹 좋았습니당.
[전투후기]
깔쌈하게 맺어주셔서. 좋앗읍니다. 함께 머리 맞대고 타파법 찾는 것도 좋았구용.
와 PC3으로 다녀왔습니다~~
좋았던 점 : 입문탁+각성 시날 특유의 감성이 낭낭해서 재미있게 했습니다!! 입문자랑 미숙자 낀 탁이었는데도 GM님 안내로 스무스하게 진행했던 기억이 있네요 즐거웠어요~ 캐릭터 컨셉에 맞춰 NPC도 적절하게 롤플해주셨어요 짱b (제가 PC랑 내외하느라고 도입에 뚝딱거려가지고 키리타니와 많이 대화를 못 한게 아쉽네요 흑흑)
아쉬웠던 점 : 없 어 요 ♡
시나리오 후기 : 정석적인 각성 시날?! 느낌? 궁금한게 있다면 다른 탁에서의 PC2와 시나로 관계 정도! 저희 탁은 비교적 담백했던 느낌이 들어서 후후 ^__^~!
전투 후기 : 시나로의 첫 공격 대상 지정되는 업계 포상을 받았습니다 재미있었어요… GM님 전투에서는 안 봐주고 진심을 다해 하신다고 하셨었는데 그래도 난이도가 말랑해서 웃었었네요 (역시 PC 조합라던가 경점이 베이직한 느낌이죠) 매콤진심 버전도 궁금해집니다. 종자 쓰는 브람 에너미... 좋았다... ㅇ(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