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le: DX3rd
PC: 카네마츠 이츠키 & 싯코 타마키 & 히사에이 아루루 & 스즈키 히마와리
PL: 펭귄 & 우유토끼 & EE & 리케
3년 전, 한 소녀가 죽었다.
FH에 속한 한 사내의 손에 살해당한 것이다.
그러나 지금, 소녀는 다시 삶을 얻었다.
그녀의 존재는 참인가, 아니면
몽환과도 같이 꺼져버릴 거짓인가.
되살아난 소녀의 수수께끼를 쫓아,
비일상의 세계에 사는 이들이 움직인다.
더블 크로스, 그것은 배신을 뜻하는 말.
Rule: DX3rd
PC: 카네마츠 이츠키 & 싯코 타마키 & 히사에이 아루루 & 스즈키 히마와리
PL: 펭귄 & 우유토끼 & EE & 리케
3년 전, 한 소녀가 죽었다.
FH에 속한 한 사내의 손에 살해당한 것이다.
그러나 지금, 소녀는 다시 삶을 얻었다.
그녀의 존재는 참인가, 아니면
몽환과도 같이 꺼져버릴 거짓인가.
되살아난 소녀의 수수께끼를 쫓아,
비일상의 세계에 사는 이들이 움직인다.
더블 크로스, 그것은 배신을 뜻하는 말.
히사에이 아루루 PL이었던 EE입니다, 아이콘은 픽크루 사용인데 주소로 접속해보니 연결이 안되네요... 생략하겠습니다 ㅠㅠ 작가님 픽크루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입문자분 사이에 끼었습니다...
한 번 PC3으로 플레이 했던 시나리오입니다만 꽤 오래 전인지라 거의 모르는 상태로 참여했네요...
>좋았던 점
뭔가 소위 가정된 것과는 다른 플레이를 했다고 걱정? 했던 이츠키... 사실 저는 꽤 좋았습니다. 물론 일반적으로는 그런 것을? 기대하는 게 맞긴 하지만... 이건 TRPG니까요. 재밌는 이야기를 만들고... 결과적으로 그게 다른 플레이어들을 괴롭게 만든 것도 아니었으니까요. 결론적으로는 이츠키의 방식으로 마무리도 어떻게 잘 한 것 같고요.
다른 캐릭터들의 화력이 너무 독보적이라 그부분이 많이 밀려보인 건 좀 아쉬웠지만, 대신 가능한 서포트적인 행동이라던가 그런 부분으로 기여가 있었으니까... 셋 다 화력인 것보다는 뭔가 좀 개성이 나와줘서 좋았던 것도 같아요. 앞에 나서는 거 안좋아하는 사람~같은 느낌도 들어서 좋았던?듯...
결국 모두의…
쿨메님 덕에 덥크를 또 가게 되네요 ^-^
없었으면 평생 입문탁 하나만 가고 끝날 뻔~!
시날이 재미있어서 더 즐겁게 플레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제가 간질간질하고 핑크핑크한 역극을 진짜 못해서 PC1이 넘 공감도 못해주고 답답한 캐가 아니었나 싶은... 그래도 뭐 좋게 끝났으니까요 ^0^
저번에도 말한 것 같지만 덥크는 역시 캐매랑 골라온 어빌 쓸때 제일 즐거운 것 같습니다! 비록 룰손실이 와서 판정이 얼레벌레라도... 갖고온건 다 쓰고가는게 마음이 편하네요
전투가 넘 시원시원해서 살짝 당황했지만... 빨라서 좋았네요!
다음에는 저도 고정뎀 50 나오는 캐를 만들고 말거라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언젠가 또 같이 덥크 해요~
좋았던 점: 적당히 볼륨 조절과 중간중간 사담도 하고 가벼운 분위기로 임하여서 좋았습니다.
아쉬웠던 점: 제가 모르는 것이 많아서 다른 분들이 지루하진 않으셨을까 개인적인 걱정을 가진 것 말고는 없습니다.
시나리오 후기: 인간관계는 얽히고 섥혀 끝과 시작을 맛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능력을 쓰는 시나리오인 것도 최고였어요.
룰 후기: 복잡하고 잘 모르는 상태 창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번 더 하다보면 익숙해져서 coc처럼 슉샥슉샥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나 역시 계산하기가 어렵습니다. gm은 조금 많이 무리일지도... 플레이어 레벨부터 올려야겠습니다.
전투 후기: 많은 분들께서 도와주셔서 감사드렸으며 덕분에 무사히 전투 참여도 해보고 능력도 써보고 주사위도 굴려보았습니다. 다만 역시 룰 자체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어려운 점이 있는데 그것 외에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