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던전월드] 카르멜리아 전기(4)
- Coolmate
- 2024년 2월 3일
- 1분 분량
Rule: Dungeon World
PC: 올리비아 & 루 & 리암 & 엘리시아
PL: 유령 & 체체 & 이나 & 쿨메이트
엘리시아의 의뢰로 '고목의 숲'으로 향한 일행.
숲은 알 수 없는 죽음의 기운과 병든 엘프마을이 남아있었다.
그런데 그 역병의 근원지는 엘리시아의 고향인 '속삭임의 계곡'이었고,
엘리시아는 자신의 오빠와 이 사건이 연관되어있지 않나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좋았던 점
쿨메님의 엄청난 진행력과 아주 재미있는 시나리오가 합쳐져서 아주 즐겁게 참여했습니다. 보이스로 해서 여쭤보기도 쉽고 다른 분들과 의견 나누기도 좋아서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
아쉬웠던 점
제가 처음이라 말도 제대로 못하고 적극적으로 참여를 못한 것 같아서 그게 아쉬웠습니다.
시나리오 후기
흥미롭고 다음이 기대되는 스토리였습니다.
정말 재밌었고 담에도 꼬옥 참여하고 싶습니다.
룰 후기
어렵지 않고 재밌는 룰인 것 같습니다.
전투 후기
저희 애는 노래만 부르고 전투는 다른 분들께서 다 해주셔서 약간 죄송하긴 했습니다..ㅎ
엘리시아와 루의 마음의 크기는 서로 비슷하게 없는 걸로...
[GM 후기]
좋았던 점
RP를 오랜만에 제대로 했던 기분! 좋네요. 상당히 신났습니다.
아쉬웠던 점
RP 파트/전투 파트가 너무 딱딱 끊어진 기분이 들어서 약간 아쉬웠어용.
전투 파트도 RP처럼 놀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이건 약간 GMPC로서의 욕심일수도 있으니 패스!
시나리오 후기
별 준비 없었는데 생각보다 좋은 떡밥을 하나 얻어갑니다 후후......
전투 후기
꽤나 빡빡했네요. 조금 더 기믹 살려보고 싶었는데 더 살리면 처음으로 참여하는 pc들이 죽을까봐 거기까지는...좀 싶어서 멈췄습니다. 아무튼 재밌긴 했어요!
좋았던 점
진짜 모험하는 느낌이었구 재밌었어요~! 그리구 쿨메님의 엘리시아 연기가 일품이었습니다.
아쉬웠던 점
우리 올리비아 액션 좀 더 써볼걸.. 그래도 뒤늦게라도 변신도 해보고 해서 좋았습니다. 근데 어째 변신상태로 유효타가 없었다...
시나리오 후기
다음 카르멜리아 전기 절대로 참여하고 싶어요 헤헤
룰 후기
어렵지 않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이것저것 액션 쓰는게 재미있었습니다
전투 후기
턴이 없는 룰의 전투는 처음이었는데, 그 상황에서 자신 캐릭터가 할 것을 해내는게 실감나고 좋았다.
좋았던 점: 떡밥들이 흥미롭고 재밌었고 이야기 흐름이 자연스러워서 좋았습니다. 아쉬웠던 점: 다음편을 제가 못갈수도 있다는거.... 시나리오 후기:기회가 된다면 다음편도 꼭 함께하고싶습니다. 룰 후기: 던월 초보자도 쉽게 익히기 좋은 룰인것 같습니다. 전투 후기: 개인적으로 전투 좋아하는 편인데 이번편에 많이 한 편인거 같아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