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le: Savage Worlds Adventure Edition
GM: 쿨메이트
PL: 쿨메이트 / 디노 / 류영 / 설
PC: 케이런 화이트 / 벨루어 그린그래스 / 아멜리 메이너드 / 더들리 오티스
갑자기 나타난 옵스큐러스.
그리고 사라진 죽음을 먹는자Death eater의 가면.
이것들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
MACUSA의 오러들이 사건을 파헤친다!
Rule: Savage Worlds Adventure Edition
GM: 쿨메이트
PL: 쿨메이트 / 디노 / 류영 / 설
PC: 케이런 화이트 / 벨루어 그린그래스 / 아멜리 메이너드 / 더들리 오티스
갑자기 나타난 옵스큐러스.
그리고 사라진 죽음을 먹는자Death eater의 가면.
이것들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
MACUSA의 오러들이 사건을 파헤친다!
좋았던 점 마스터가 재밌고 세션이 친철해요
입문이신 두분도 캐릭터성 잘 드러나게 너무 잘 해주셨어요~
저도 아멜리 굴리면서 너무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전투재밌엉
아쉬웠던 점
아멜리... 마법약 던지려고 성명병기 들었는데 결국 끝까지 못던진것은 운동부족이었던 탓으로..
아냐 분명 마스터가 전문지식으로 해준다고 해놓고 말을 바꾼구절구절....
시나리오 후기
조사파트가 짧고 전투 위주였어서 그런가 스피디하게 안늘어지고 좋았어용
전투 후기
짱짱잼 다이스뽕맛이 죽여줘요~ 6나와라 6!
최종전투에서 BGM을 바꾸자 급격히 6의 연속!이었던건 신기했따
룰 후기
캐빌딩 할때부터 재밌었습니다. 처음에 컨셉이 잘 안떠올랐는데 단점 장점 고르고 수정 수정 수정 하다보니 그렇게 아멜리가 완성(?) 그리고 판정법이 좀 재밌었다 말로 하긴 어려운데 알죠? 레이즈 나와라요 나와라예~
좋았던점: 처음 플레이 해보는거였는데 캐릭터 만드는것 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플레이 하기 편했었고, 중간중간 판정이나 모르는 것 들이 있으면 알려주셔서 좋았었습니다! 처음이라 익숙한 신동사 세계관을 사용해주셔서 어느정도 지식이 있다 보니까 더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플레이 할 때, 중간중간 BGM도 적절하게 틀어주셔서 더 플레이에 집중하면서 흥미진진하게 플레이 했었습니다!
아쉬웠던점: 처음 플레이 하는거다 보니까 롤플레잉 잘 못했던게 아쉬웠습니다. 좀 더 익숙해지면서 자연스럽게 롤플레잉을 할 수 있게되면 더 재미있을거 같았습니다!
시나리오 후기: 신동사 모티브로 한 시나리오라서 익숙한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있었고 진행하면서 익숙한 단어들이 나오면서 더 편했던거 같습니다. 시나리오가 직관적이어서 무엇이 목표인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어서 편하게 할 수 있었던 시나리오였습니다.
전투 후기: 전투를 진행할 때 해리포터에 나오는 주문들을 사용해서 재미있었고, 베니가 있었어서 실패하더라도 기회가 또 있었던게 좋았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좋았던 점: TRPG에 입문하는 사람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설명이 자세했고 난이도가 높지 않았다. 게다가 생소한 세계관 설정이 아닌,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는 '해리포터' 세계관을 베이스로 하고 있어서 몰입하기에 좋았다. 용어나 설정이 익숙하니 진입장벽이 상당히 낮아진 것 같다.
아쉬웠던 점: 세션 자체에는 아쉬웠던 점은 딱히 없다. 스스로에게는 아쉬웠던 점이 있었는데, 더 적극적으로 RP했으면 어땠을까...
시나리오 후기: 시나리오가 직관적이고 해야 할 일이 명확하게 정해져 있었다. 제한적인 세션 시간 때문에 악당이라던가 조연들의 세부 설정을 자세하게 알지 못하였는데, 사소한 TMI를 알고 RP했으면 지금보다 배로 재미있었을 것 같다. 예를 들어서 술집 고블린과 키에런이 만난 계기, '보이드'가 테러(?)를 저지르게 된 이유가 궁금하다.
전투 후기: 전투가 생각보다 빠르게 끝났다. 방어막에 공격이 닿기 전에 전투가 끝나있었다. 역시 최고의 방어는 공격!
룰 후기: 빠르고 신속한 전투가 매력적인 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