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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코어][GM] 해와 달과 별의 민족

  • 작성자 사진: Coolmate
    Coolmate
  • 2023년 9월 14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4월 17일

이 세계는 해의 신과 달의 신의 갈등으로부터 시작합니다.

태초에 우주가 탄생할 때, 해의 신과 달의 신이 태어났습니다.


해의 신은 모든 것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으나,

달의 신은 단 한가지 만을 창조할 수 있었습니다.


해의 신은 자신의 능력을 맘껏 사용하며 만물을 창조했지만,

달의 신은 해의 신을 저주하면서, 그를 견제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를 창조하고자 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는 '인간'이라는 존재입니다.

시간이 흐르고, 해의 신이 창조한 문명과 달의 신이 창조한 문명이 충돌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어코 이들은 신들의 싸움에 스스로 끼어들고 만 것입니다.

그렇게 세계는 점점 혼란의 도가니로 빠져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돌아가는 세계를 안타까워하는 자들이 있었으니, 바로 '별의 민족'입니다.


이들이 어째서 특별한 존재인지는 아직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별의 민족에게는 지금의 이 혼돈을 잠재울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일어나세요, 별의 민족이여.

잠재된 그 힘을 발휘할 때가 되었습니다.

페이트 코어 룰북은 http://cympub.kr/archives/1932 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5件の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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ゲスト
4月24日
5つ星のうち5と評価されています。

[좋았던 점]

좋은 분들이랑 같이 하니까 편하고 좋았어요 히히

클로드는 모두가 아니었다면 없었겠죠! 또한 테레세를 만들어준 마스터에게 그랜절올립니다.

시랑휘..헤르스..엘렘...내새꾸들 잊지 못할겁니다...


[아쉬웠던 점]

저의 미숙함을 버텨주신 밍나상에게 죄송하고 감사하고 으악... 덕분에 많이 늘었습니다 꾸벅

그거 말고는 급하게 끝난게 좀 아쉽다? 정도..


[룰 후기]

운명점 시스템이랑 기회만들기로 면모 만드는게 재밌었어요!


[전투 후기]

테 레 세 의 마 지 막 마 법

서포팅 위주로 잔뜩 면모 만들다가 마지막에 운명점 태워서 궁쓴게 정말...이야기 했던게 진짜로 받아들여져서 좋았습니다.


[시나리오 후기]

우리는 별의 민족 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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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소리]

클로드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왕년엔 용사님>의 카미오 미셸이라는 캐릭터였답니다

스승과의 몬가몬가!... 그리고 조금 다르지만 생명력을 쓰는 요소라던가~ 안경을 따왔던것 같아요

쓰면서 생각났는데 이제와서지만 신비한 입문사전 다녀왔던 아멜리 메이너드의 모티브는 카미오 미셸의 스승 카라 버밀리온 미셸이라는 캐릭터+진격의거인의 한지 조에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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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4月17日
5つ星のうち5と評価されています。

2025.04.17


[좋았던 점]

제 인생 첫 장기탁이었습니다! 제 격주 목요일을 책임지던 세션 하나가 떠나가니 후련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네요. 한 시나리오에서 별 문제 없이 엔딩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른 플레이어분들과 마스터님과도 이 시나리오 덕분에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맵을 준비해주셔서 함께 보면서 지금이 어디쯤일지, 이 나라는 어떤 환경일지 함께 상상해보는 것도 즐거웠습니다.


[아쉬웠던 점]

인원이 살짝 부족했다? 원래 PL 4인으로 가려다 3인이 된 만큼 그 부분에서 아쉬움이 조금 남긴 합니다. NPC로 사용 된 캐릭터가 동료였다면 또 어떤 이야기였을지 궁금합니다. 전투 외적으로는 T(O)RPG에서 G의 요소가 조금 약하다고 느꼈습니다. 전투 외에 특기 판정을 하는 경우는 적었어서 골라온 특기가 사용되지 않았던 점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룰 후기]

원래 제 취향이라면 건드리지 않을 자율성 높은 룰입니다. 페이트코어를 갈 수 있었던 이유는 비교적 티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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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스
4月17日
5つ星のうち5と評価されています。

돌아가서 좀 혼나긴 했는데. 하루도 안되서 더 세상경험 하고 와도 좋았을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역시 제가 많이 보고 싶으셨나봐요~


// 장기 캠의 마무리! 마스터도 플래이어분들도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우리 멋진 별의 아이들 즐겁게 잘 지내겠죠. 다음 세션이 없다는게 아쉽지만...ㅠㅠ 면모도 많이 만들어보고 이것저것 막지르는 캐도 굴려봐서 즐거웠어요. 다음에 어디선가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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ゲスト
2023年10月05日
5つ星のうち5と評価されています。

23.09.13

늦은 첫 세션 후일담!

우리 친구들의 만남과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도입~ 아직 캐랑 낯가림 중이지만 천천히 친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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ゲスト
2023年9月23日
5つ星のうち5と評価されています。

23/09/13 세션

첫 세션

인트로를 무사히 마쳤다 :D

뭘 풀어야 할지 몰랐는데 잘 이끌어주신 GM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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