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부터, ‘그’가 나타났다.
그리고 출신을 알 수 없는 오버드가 출몰하기 시작했다.
한 남자가 사라졌다.
임무를 위해 모습을 감춘 것일까,
배신을 위해 떠난 것일까.
재앙이 닥쳐왔다.
친구를 잃어버렸다.
그리고 나는- 괴물이 되었다.
더블 크로스 – 그것은 배신을 뜻하는 말.
Rule: Double Cross 3rd
PC: 오토하네 레이 & 하루노 하루세 & 신가이 스이카 & 스노하라 쇼우지
PL: 해양 & 냥리 & 연냥 & 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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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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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3 스이카였습니다~~~
좋았던점: 다들 친절하시고 마스터님 npc롤플과 진행이 쩔어주셨고! 좀 헤매기 시작하면 긴장 많이하고 벌벌 떠는 타입인데 잘 이끌어주시고 반응도 막막 해주시구 넘 좋았습니다...
아쉬웠던점: 음... 세션 재밌었던 거랑 별개로 아직 제가 세계관이나 룰을 덜 익혀서 그런지... 덥크만의 재미! 룽함! 을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시나리오 후기: 뭔가 딱 입문용 가이드같다! 느낌이었어요~ 차근차근 시스템 튜토리얼 밟는 느낌?
룰/전투 후기: 세션 즐거웠던 거랑 별개로 아직은... 많이 어렵다는 느낌이 강하네요ㅜ 다음 탁에 담기기까지 마음의 준비가 많이 필요할듯...한...
무지렁이 끌어주시느라 수고하셨고 넘 감사합니다 최고최고
정말 재미있었어요! 덕분에 더블크로스에 대한 재미도 충분히 느낄 수 있었고, bgm이나 분위기 조성 등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감사했어요 시나리오도 재미있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