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3rd][GM]벚꽃 아래에서 - 입문 1팀
- Coolmate
- 2023년 10월 10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23년 10월 18일
Rule: DX3rd
PC: 나루미야 아야토 & 시키모리 유이토 & 츠키타 유우 & 야나이하라 세이나 & 스나가 아키후미
PL: 눔냠 & 해양 & 체나 & 릿슈 & 펭귄
N시 시립고등학교에서는 해마다 꽃놀이를 찾아오는 유래가 있다.
그건 올해도 마찬가지.
그러나 비일상은, 상대가 누구든지 상관없이 찾아온다.
그래요, 꽃놀이를 즐기던 여러분에게도.
과연 당신은 갑작스럽게 찾아온 비일상을,
그리고 괴물이 되어버린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Double Cross ㅡ 그것은 배신을 뜻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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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일단 탁내 인원이... 다 좋은 사람들이어서 원활한 조율 원활한 사담 불쾌함 없이 진행할 수 있는 세션 이런것들이 너무 좋았음. 그리고 입문탁인 만큼 숙련자분들이 상냥하게 설명해주고 거듭 알려주고 해서 질문하기 좋은 분위기였던 것도 좋음. 캐릭터들끼리의 설정도 재밌었는데, 특히 PC4와 PC5의 음?스러운 관계성과 풀지 않는 오해와 기타등등이... 뚜렷한 캐릭터성이 있어서 그런가 롤플이 쉽기도 했음. 이상한 설정 잘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쉬웠던 점
캐릭터들의 케미가 조금 부족했던 것 같음. UGN 2명이랑 학교 3명이 별로 안친해졌어... 에너미랑 지부장 사이의 오래된 은원에 대해서도 안풀린 떡밥같이 남아버려서 조금더 딥하게 캐릭터들 (PC/NPC)의 관계성이 형성될 수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그러기엔 단편이고 짧은 시나리오여서 그러기 어렵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음. 그래도 학교조 세명의 관계성 심화 롤플 (일상이든 진지든)을 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음.
시나리오 후기
도입부, 사건 발생, 가벼운…
특히 시작 전에 이런 저런 일이 있었던 만큼 무사히 끝난다는 것 자체가 넘 좋네요^^
다른 PL 분들도 좋았고... 분위기도 화목했고... 축복아래에서 이루어진 세션이었습니다 ㅇ(-(
아쉬웠던 점은... 제가 아직 롤플이 소극적이라 많은 것들을 못 보여드렸던 것 같네요 그리고 이펙트 몇몇개는 못 써봐서 미련이 남네요... 부활기 쓰고 싶었는데 내가 젤 많이 죽었다~~
시나리오 후기! 너무 어렵지 않아서 좋았어요! 아직 장면 이끌어가는게 익숙하진 않아서 좀 삐걱거렸지만 그래도 문제 없이 진행된다는게 이 시나리오의 장점이 아니었나 싶네요. 마지막에 훈훈하게 끝나서 좋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서플 없이 진행할 수 있는 시날도 얼마 없는데 그런 시날 써 주셔서 좋았네요~! (비록 열어본 시날은 충격이었지만... 저희가 잘 갔다왔으니 잘 된거 아니겠습니까)
룰 후기: 덥크란... 캐매가 최고라고 생각해요 과제보다 콤보 고민을 더 많이 했던 것 같은,,,
전투 후기: 아직 다이스 계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