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le: Savage Worlds Adventure Edition
GM: 쿨메이트
PL: 쨈 / 쿨메이트 / 로다 / 배비
PC: 바냐이아 c. 루미에르 / 프라우 / 엘론드 드 아르웬 / 치코
급작스럽게 잡힌 화요일 새비지월드 캠페인.
과연 어떤 이야기가 나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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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le: Savage Worlds Adventure Edition
GM: 쿨메이트
PL: 쨈 / 쿨메이트 / 로다 / 배비
PC: 바냐이아 c. 루미에르 / 프라우 / 엘론드 드 아르웬 / 치코
급작스럽게 잡힌 화요일 새비지월드 캠페인.
과연 어떤 이야기가 나올 것인가?
24.10.08
[좋았던 점]
캐릭터 간의 케미와 튜토리얼을 담당했던 첫 세션 이후로 두번째 세션이었던 오늘! 물론 오늘도 캐릭터들 투닥거리고 대화하는게 너무 귀엽고 재밌었고요, 더불어서 흡입력 있는 묘사와 심도 있는 분위기로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 도입부가 되었던 세션이었습니다. 창에 관통된 모브가 시체로 부활하는 장면의 분위기라던가, 어둑한 암실에서 조금씩 열리는 문 틈으로 새어나오는 불길한 빛 등 여러모로 영화처럼 머릿속에서 생생하게 그려지는 장면들이 많아서 몰입이 잘 되었어요. 제 캐릭터는 수도행을 기피할 것 같았는데 오늘의 세션으로 자연스레 수도행을 결심하게 된 게 짜맞춘듯 들어맞아서 좋았습니다! 왕도 모험물의 클리셰와 쿨메만의 특색을 섞은 시나리오가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우리 캐릭터들은 어떤 모험을 하게 될지 아주 기대됩니다.
[아쉬웠던 점] 딱히 없다~
[룰 후기] 회차별 후기니까 이건 나중에 적겠슴
[전투 후기]
전반적으로 재밌었지만 판정이 오래걸려서 그런지 애들 막기가 높아서 그런지 약간은 시간이…
24.10.01
[좋았던 점]
캐릭터 간의 관계도 좋았고 투닥거리고 한심하게 보는 친구들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한참 웃으면서 세션했네요!
[아쉬웠던 점]
처음에 시스템이 익숙지 않아 버벅거렸던 게 아쉬웠지만 이제 익숙해졌으니 다음 세션이 더 기대가 됩니다.
[룰 후기]
운만 좋으면 나도 주인공이..? 신기하고 재밌는 룰이었습니다. 앞으로의 캐리들이 기대되네요! 주사위 신의 은총이 있길!
[전투 후기]
베니나 장점들을 활용하여 다양하게 전투할 수 있다는 게 좋았습니다. 특히 여러분의 전투 서술 덕에 더 상상하기 좋았던 것 같아요. 그나저나 다들 캐릭터다운 플레이를 했는데 베니 모두에게 주는 건 어떠신지^^
24.10.01
[좋았던 점]
관계 짜구 애들이랑 티키타카 노는 거 재밌었어요. 어어? 이와중에 투닥거리는 애들 보며 한심하게 보는 익숙한 시선이 느껴진다??
[아쉬웠던 점]
이해못해서 버벅거리는 제 대가리요.
[룰 후기]
처음 ppt 보고 우리 미쳐버린 아포칼립스에서 지프차타고 사막횡단하며 기억할게!! 할 줄 알앗는데 그건 자유라서 재밋더라구요. 주점 가서 벌꿀주도 잔뜩 마셔야지 히히 암튼 베니 마니 주세요오
[전투 후기]
암튼 베니를 왕창 써도 ㅇㅋ인 전투! 저놈이 맞을지 맞지 않을지 세모눈하며 보기! 중간중간 내 장단점 보면서 빼먹지 않고 쓰는 거 확인하면서 쏠쏠하게 이용하기 참 좋네요. 저 재빠르니까 베니주시기
2024/10/01 사장님이 친절하고 세션이 맛있어요 첫 세션이 원활해서 아주 재미있었고 앞으로의 여정이 기대됩니다 리뷰이벤트 참여합니다 베니주세요